그 여동생이 갑자기 전화받더니
친한언니 근처에 있다는데 오라고해도되냐고 묻더라?
그래서 당연 와도된다고 했지
몇분지나고 그 아는언니라는 사람이 입갤.
그 여자는 28살. 작년이니까 난 23살이었다
셋이 같이 차마시면서 대화하다가
그 여자가 대학얘기 먼저 꺼내더라
좀 좋은데 나왔나 싶어서 어디다녔냐고 물어보니까
이대나왔고 지금하는일은 사회복지사라고 하더라고
역으로 나한테 어디다니냐고 물어봐서 가까운 전문대 다닌다고했지
전문대면 어디로 취업하냐고 대기업 가도 생산직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
나중에 40되어서도 먹고살려면 힘들지 않냐고 오지랖을 시전하는거임
그래서 적절한 맞수두면서 얘기나누다가 헤어졌다.
그때 생각만하면 공부가 잘된다.
이대나왔으니까 입 잘털고 취집잘해서 잘먹고 잘살겠지
이뻣음?
별로안예뻤음
넌 이쁘냐?
이대나와서 사회복지사 하는 애나.. 그거를 마음에 담고 있는너나..
짜증 날 법도 한데?
이뻐야 취집을 잘하지
이대 나와서 사회복지사를 한다고? 평생교육원 아니냐
사회복지사용 교육원 나왔나보네
첨보는사람한테 먹고살만하냐느니 이런말을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아직까지 그런사람 만나본적은 없어서 다행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