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일의 처음은 주축을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자공학과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전자공학과를 어떻게 지잡대가 네이밍 하는지 알아보자.


2. 트렌드를 선도하는 느낌의 네이밍을 앞에 집어 넣는다


ex) '스마트'전자공학과


3. 2번만으로는 조금 덜 지잡스럽다. 그래서 과 이름 사이에 뭔가 전문적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집어넣는다


ex) 스마트전자'임베디드'공학과


4. 3번만으로도 어느정도도 지잡이 완성됬다. 3번에 해당하는 것 같은 학교 다니면 자퇴해라.

근데 여기서 씹지잡은 하나 더 들어간다. 바로 다른 과 이름을 집어넣는거다. 이공계에 어울리지 않는 문과쪽의 과 이름을 집어넣어

원서쓰는 문과충과 이과충을 모두 혼란스럽게 만든다


ex) 스마트전자임베디드'경영'공학과 


5. 4번만으로도 개씹지잡이다. 이런데 같으면 자퇴 무조건이다. 니가 진짜 니 부모 가슴에 대못박는 것은 이런 대학에 다니는거다.

근데 여기서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바로 한 10년쯤에 과 이름을 지잡스럽게 만들었는데 과 이름을 바꾸지 않은 경우지.


ex) '테크노'스마트전자임베디드경영공학과



6. 여기서 또 핵심이 있다. 지잡대는 단과대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조촐하기 때문에

단과대학도 문과와 이과를 통합한 통합형이 많다


ex) 공학경영대학


만약 5번 학과를 합격하고, 설날에 갔다고 생각해보자


집안 어르신 : XX야, 이번에 대학 어디 붙었니?


XX : 예! 저는 자랑스러운 서울에서 1시간 30분 통학 가능한 병신대 공학경영대학 테크노스마트전자임베디드공학과 붙었습니다.


어르신 : 뭐..뭐? 테..? 겁나 좋은데 붙었네?!


는 무슨 씨발놈아 나가서 붕어빵이나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