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가도 하루 종일 자도 되는
안정기는 기껏해야 보름에 한번 갈고
변기도 안뚫는
개꿀 시설 다니는 시설충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시설은 니인생을 아주 천천히 갉아먹는다
거기 적응되면 그냥 소중한 니인생 버리는것
편하다고 똥밭을 꽃길이라 착각하는 순간 끝이다
니 온몸에 똥냄새가 진동하는건
니가 주변을 둘러보지 않는한 모른다
오직 너만 모르고 주변인들은 다 안다
난 아직 내몸에 똥이 뭍어가고 있는걸 알고 있어서
똥밭을 벗어나려 부단히 노력중이다
하반기 최종 1승이라도 건지길 바라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