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장은 면접에서 내향적인 사람 거르더라.
나도 내향적인데 그땐 사람이 급해서 채용한것 같다.

보니까 내가 내향적이라 맘에 안들어서 짤라야겠다고 선배들한테 떠들고다녔더라.

아침에 두시간정도 세워놓고 시시껄렁한 농담하면서 재밌고 센스있게 받아쳐줘야함.
알고보니 본인 재밌게해줄 개그맨 뽑는거더라.
더러운것도 몸안사리고 묵묵히 2년일하던 반장형한테도 재미없다고 갈궈서 결국 그형 그만두고 딴데갔다.

비번일때도 바로 퇴근 못하고 두어시간정도 일하고 가야함.
만약 특이사항이라도 있는날엔 오후2시에서 3시까지 있다가 퇴근.
지금 신입사원들도 \'사회생활이 다 이렇죠\' 라고 긍정적인척 선한 얼굴 표정 짓다가 이젠 얼굴 굳어져서 벌써부터 불평불만 쏟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