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상황을 먼저 적자면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펜을 잡아 본적도 없고 무단결석 15회 무단지각 30회넘어가는 출결상황도 암울한 앰생이야..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내신, 모의고사 등급도 7 8 9등급을 벗어나본적이 없고 시험지 받을때 마다 찍고 잤으니 사실 7 8등급도 운좋게 나온점수인 셈이지
고 3 1학기까지 정신못차리고 팽팽놀다가 2학기때부터 슬슬 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기술이라도 배우자 하는 생각에서 전기쪽 자격증에 관심이 생긴 와중에 운좋게 우리학교에서 2학기 전기과 기술학교 위탁생을 모집하는 공고가 나와서 올해 9월부터 기술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어.. 기술학교에서받는 교육과정이 전기기능사 과정이라 열심히 다녀서 기능사따고 취업하면 비록 고졸이지만 남들처럼 평범하겐 살겠지라는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온건데 이것 저것 찾아보니 내 생각보다 훨씬 상황이 안좋더라.. 일단 최종학력이 고졸이라 나중에 입사지원할때 고등학교 생기부 요구 할 것 같아서 재수해서 경기쪽 4년제 아니면 폴리텍이나 서울경기쪽 전문대 노려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국 탐 한국사는 열심히 노력하면 될거같고 영어도 기본적인 단어는 알고 읽고쓰기 정돈 할수있는 수준이라 단어만 무식하게 외우면 될거같은데 수학은 분수 곱하기 나누기도 까먹은 심각한 상황이어서 ㅠㅠ.. 전문대나 폴리텍은 알아보니까 수학 한국사빼고 언 외 탐만 보는거 같아서 지금부터하면 확실히 가능할거 같은데 대학갈 생각 없다가 막상 재수하려고 하니까 욕심이 생기네.. 지금 내 상황에서 언수외탐한국사 전부 공부해서 경기권 4년제 전기과 가려고 하는건 욕심이겠지? 역시 언외탐만 보는 전문대 목표로 공부 하는게 나을까? 조언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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