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행복의 기준을 친구들과의 우정에 뒀다
이유는 꽤
간단했다
즐거우니까
내가 좋아하는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것 이상의
행복은 없을거라 생각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할것이다
1년,2년 미친듯이 친구들과 우정쌓기에 열중한적이 있었다
친구들을 만날수록
술자리가 잦아질수록
아는사람이 늘어갔고
이성친구 동성친구 할것없이
많은 친구들이 생겼다
처음에는 너무 즐거웠다
행복할줄만 알았다
문득 그렇게 친구들과 노느라
정작 나는
학업에 열중할수없었다
또래애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스펙을
쌓을때
나는 열심히 놀러다녔으니까
그래도 나는 지금당장
행복하니까
시간이 지나도 후회가 없을것만 같았다
지금 현재가 즐거우니까
그리고 몇년뒤에
나는 정신을 차렸다
취업이라는 현실에
또래애들 처럼 나도 공부를 할려고했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놓은
헤픈인연들이 나를 놓아주지않았다
나는 작심삼일은 커녕 하루도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다시 내가만들어놓은 인연에
끌려다니고 있었다
더이상의 친목질은 무의미하다고 느낀나는
인연을 점차 정리했다
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책상에앉아서
그흔한 자격증공부라도 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아봤다
그런데
내마음과 달리
내몸이 너무안따라줬다
마음은 급한데
몇년동안 정신없이 노는데
익숙해진 내가
책상에 1시간 2시간 앉아 책을본다는것
자체가 곤욕이었다
너무힘들었다
이런내가 너무싫었다
그때 드는생각이 있었다
이건 다 내가 노는습관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가봐..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그렇게 나는
처음에는 공부를하든 안하든
책상에 오래앉아있기를 목표를했다
두번째는
폰끄고
1시간동안 집중해보기
세번째는
두시간 집중하기
점차 공부량과 책상에앉아있는 량을 늘렸다
그리고 몇달뒤에
신기하게도
공부를 안하고있는 내모습이
이상할만큼이나 공부하는 습관이 갖춰졌다
전처럼 책상에 지긋이 앉아
공부하는것도 더이상 힘들지 않았다
공부하는 습관이형성 된것이다
내년의 졸업을 앞둔 나는
방학을이용해서
꾸준히 내전공 자격증필기 준비를 하고있다
비록 내주위의 인연들은 많이 떠나갔지만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지않는다
왜냐면 지금 나는 행복의 기준을
다른곳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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