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장에서 공무업무를봤다. 초짜랑 완성형 공무는 당연히 급여차이가 나지만 나는 마지막 현장공무당시 280을 받았고.. 전기,통신자격증이 있는상태였다.
한 330에 아파트공무로 가자는 제안이왔고.. 좀더 공부를 해보고싶은 생각도 많이들었고.. 하여 집에서 차로 30분거리의 전기공사업체 본사로 이직하게되었다.
현장생활을 접은거지.. 그렇게 꽤 규모있는 공사업체의 본사로 가게되었는데.. 물론 경력직이라 과장으로 가게되었고.. 위로.. 아래로.. 직원들이있더라
사원이 4명인가 아래로있었는데.. 물론 전기과 출신을 뽑긴했는데.. 현장경험이 없는 친구들을 본사직원으로 뽑아놓았고.. 내가 본사에서 하는일은 각 현장(약25곳)에서
외주팀을 평당계약을 하면 도면으로 산출하여 평당 계약단가가 맞는지 등 뭐 그런걸 검토하는데.. 이친구들은 현장경험도 없고.. 솔직히 물량산출이나 이런걸 시켜도..
불가능하지않은가.. 첫날 나왔다고 회식을하더라.. 그런데 회식자리에가니.. 아래사원4은 노비처럼 술따르고 고기굽고.. 과장~부장급들만 신명나게 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렇게 지들끼리 신나게놀고 카드를 주더니 애들데리고 2차가서 단합하라고하더니 지들은 또 어디론가 간다더라 나이트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포함 5명이 길에서 있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하여.. (190가량받는다고했음) 그냥집에가자고했지.. 진짜집에가도되냐고 고맙다고하던..(몇살차이안남 그당시 내가 28, 직원이 24~26)근데 보니까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야.. 존나불쌍하지.. 그렇다고 전기일도아니고.. 각종 서류잡일만.. 이해도못하고 반복하는거야.. 2년째동결인놈도있고.. 당연히 야근하냐고
자격증은 못따고.. 과장급부터는 법카가 나왔는데 직급별로 한도가 달랐지만 나는 그돈으로 ㅇ애들데리고 회식안했음. 솔직히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각종수발에 도움도안되는 영웅담이나 듣고 ㅋㅋㅋㅋ그래서 자격증딸사람 희망자에 한해서 책주문해줬지(동강은 비싸서안됨). 그렇게 몇개월지나서 1명은 취득하고 1명은 1차만 따는 쾌거를 이루었지..
사실상 술처먹고 쳐노는것보다 이게 더 큰 쾌거아니냐? 그렇다고 단합이 안되고 싸우는것도아니고.. 그런데 부장이 갑자기 담배피러가자더니 나를 존나게 혼내는게아닌가?
단합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랬지. 저희 지금 사이좋다고.. 지금 '저친구들 24~26 클럽에서 놀나이인데 제가 저친구들 따로놀면 모를까 끼어봤자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녁에 따로 술먹이지않고 공부할사람 공부시켜서 자격증 취득시켰다고. 자격증 부족해서 자격증 빌려쓰는 판국에 좋은일아니냐니깐 ㅋㅋㅋ 요즘것들은 완전 깍쟁이라고
무슨 에미뒤진소리를 하더라.. 그러고 연봉협상시즌에 뭐 나는 온지얼마안됬는데.. 2년째 동결된친구가 3년째 동결이되려고 하더라 ㅋㅋㅋ쯩도 취득했는데..
그친구 때려쳐버렸다.. 따른데로 돈더받고 가더라. 그리고 나한테 고맙다고 술안쳐먹여서 취득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장이 자꾸 나한테 단합안되서 저사람이직했다고 개소리하고 짱나게굴더라. 일못해서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나도 감리로 튀어버림^^. 그만두기 2틀전 사장면담때 왜그만두냐고 급여때문이냐고해서 다꼰지름.
우리 자격증 빌려쓰는데 부하직원들 회식안시키고 공부시켜서 자격증 취득시켰는데 잘못이냐고 따짐. 아니 좋은일이라고해서
어떤 김 xx 부장님이 저녁에 회식안하고 단합안되서 xx가 그문두었다고 갈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 3년째동결이라 돈더주는데 찾아서 간건데 그게 왜제잘못인지 이해못하고 이 기업문화 저랑안맞는것같다고 ㅋㅋㅋ
틈틈히 저도 소방기사땄는데 급여변한것도없고 그래서 저도 공부좀더하려고 감리하러 현장간다고. 회식자리 끌려다니냐고 일도안되고
자기계발도 불가능하다고 따짐. 그러더니 부장 불려들어가서 한30분 씨발 쌍놈소리들리더라?
ㅋㅋㅋㅋㅋ나못잡으면 감봉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만둔 친구한테도 확인전화해서 사실여부확인하더니 진노함 ㅋㅋㅋㅋㅋ
부장이 회유하더라.. 좆까라하고 튀었지 .
1. 회식 . 단합. 그딴거 안중요함
2. 자격증. 능력개발하면 돈더주는곳 즐비함.
3. 꼰대들 에미뒤짐. 실제로도 뒤질날 얼마안남거나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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