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29살임

얼마전에 대학생때 같은과에 과탑이였던애 봤는데

학점 거의 만점에다가 25살 가을에 7학기 조기졸업한 애였음

졸업하고 회계사 시험 준비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얼마전에 도서관에 보이더라ㅋㅋ

근데 딱봐도 존나 힘들어보임... 표정도 어둡고... 어깨도 축쳐져있고...

근데 그거보다 더 소름 돋는건 나 자신임

걔가 그렇게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고 왠지모를 '희열'이 느껴지더라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그렇게 공부잘하던애도 나같은 앰생이랑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 비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