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나면 그곳은 인생 밑바닥 막장들이 모이는곳이거든

인셍 막장들은 꼬박꼬박 월급만 나와도 헹복하지..

게다가 쪽팔려서 친지 친구들과 단절되고

주야교대로 점점 세상과 동떨어짐..

이미 결혼 집장만 등은 외계의 일이 된지 오래

뭔가 주변의 자극받으며 치열하게 노력하며 자기발전할 의욕도 잃고

무중력의 공간에서 안분지족하며 하루하루 똥을 만들며 살아간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중년이 되면....

슬슬 외로움과 무기력의 신체 정신 체력저하와 야근의 콤보가 빚은

성인병 치아질환 잠복하던 중병의 습격..

그나마 모아둔 알량한 돈을 다 까먹고

마침내 전세를 빼고 쪽방으로.. 방세 핸드폰 등을 슬슬 밀리다

미처 평균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채

어느 추운 겨울... 각종 질환으로 어질하고 쑤시고

바들바들 오한과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는 몸을 감싸쥔체...

어릴적 따스히 안아주고 야단도 치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호소하시던

한숨과 걱정속에 먼저가신 어머님의 목소리가 떠오르고...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해... 를 후회의 눈물과 함께 읊조리다

마침내 시설충 a씨는 한많은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