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어쩌다 오늘 소개팅을 했다 ㅇㅇ
까페 앉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쭉쭉 빠는데
보통 말로만 물어보는데 옆에서 툭툭 쳐서 깜짝놀라서 보니까 사진이랑은 전혀 다른 여자가 내 이름 부르면서 맞냐하더라
그래서 속으로 아 ㅈ같네 하면서 억지로 장단 맞췄다 ㅇㅇ
근데 갑자기 직업이 뭐냐고 묻더라?
사실대로 백수고 취준생이라고 했지
근데 존나 인상 구겨지면서 돌변하더라?
그러다 어색하게 대화 하다가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더라
뭐준비하고 뭐 있냐고
그래서 공기업 준비중이고 전기기사 있다했다 ㅇㅇ
그랬더니 ㅅㅂ ㅋㅋ 전기기사 말 한마디에 눈깔 돌아가서 돌변하더라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치만 내가 넘어가겠냐 천하의 전기기사인데
콧방귀 한번 뀌고 바쁘다고 뒤도 안보고 집와서 지금 글 쓴다 ㅇㅇ 너네도 늦지않았다 전기기사 유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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