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시설 1년차다.


경험상 제일 착한 민원인들은 20대~30대 남자임


남자대 남자로써 아직 상대방의 힘을 파악하지 못해서 괜한 시비에 휘말릴까봐 대체로 예의바름, 간단한건 자기들이 해결하려함(에어컨 필터청소 등등)


진상짓을 나 없을때 할 지언정 내 앞에서는 안함


이런 사람들한테는 더 잘해주려고 노력함


여자들, 특히 20대~40대는 존나 깐깐하고,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머슴부리듯 하고, 절대로 손해안보려고함,


멀쩡한 냉방기계 시끄럽다고 교체해달라고 하거나


기숙사 계단 밑 창고에 택배보관해야되니 문좀 열어달라고 전화하거나


내부 인테리어 바꿀껀데 냉장고랑 TV 위치좀 옮겨달라고 부르거나


민원은 해결하되 자기네 업무시간 외 점심시간이나 이른 새벽 또는 늦은 저녁, 주말에 해놓으라고 함, 지가 수당주는것도 아니면서 나보고 초과근무 하라는 소리ㅋㅋㅋ


개 좆같은 년들임


남자들, 특히 40대~60대 이 틀딱새끼들은 나이가 벼슬임, 반말은 기본, 시설물 수리하는데 옆에서 훈수둠, 막무가내임


처음 보는 새끼가 손가락 까딱거리며 나보고 야, 너 이것좀 수리해 어쩌고 하면서 반말로 씨부리고


시설물 수리 하는데 옆에서 구경하면서 "배관을 뜯어야겠네~", "결선을 잘못한거 아니야?" 어쩌고 하면서 우리 시설과장도 안하는 훈수질을 하고


시설물 출입구 앞에 차 주차하면 안된다고 차빼라고 하면 "나이도 어린노무섀키가 어른이 차 좀 댄다는데 어디서 반말이야?" 라고 나일리지 들먹거림


시설하면서 인간에 대한 혐오가 점점 더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