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이 어머니밖에없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얘기를 한번을 안해주셔서 
죽었는지 도망갔는지 모르고산다
어머니가 평생을 몸이 안좋으셔서 지속적으로 일도 못하시고 누워계신다ㅋ
물론 나는 중학생때부터
온갖알바는다해오고있다 
학교마치고 알바 주말도 알바
기초수급받고 사는데 뭐그리 빠듯한지 하루세끼차려먹기도, 약값내기도 버겁다
배민오더 할인하길래 엄마한테 오늘 햄버거 먹을래?하고 그냥물어봤는데
우리엄마는 햄버거 한번을 안드셔봤단다ㅋㅋ
장난치지말라고 몇번을 물어봤는데 정말이란다
사람이참웃긴게 엄마가 항상 아픈모습으로 누워있는게 일상이니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엄마도 날씨좋으면 어디놀러가고싶고 외식도하고싶을텐데
나에게 엄마는 그냥 누워있는사람이였나보다
알바해서 돈악착같이 모아봐야 얼마되지도않는데
없이사니 버스비조차 아까워서 2~30분씩 바보같이 걸어다닌다
지금은 원동기면허따서 고등학교졸업하면 배달알바하려고한다 돈많이번다는데 너무 늦게알아서 아쉽다ㅋ
점심에 햄버거두개 6000원에사서 엄마랑 맛있게먹었다
돈많이벌어서 아끼지말고 엄마 맛있는거많이 사주는게
내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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