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수원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들어와봤는데...
뭐라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나열해서 글을 써주고 싶지만 헛웃음만
나와서 논리적인 사고가 안되네요 ㅋㅋㅋㅋ

‘나는 특별하다!’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왜 자존감은 밑바닥인 것처럼 보일까요?
깨어있는 척하시면서 똥싸는 소리하지 마시고
깨어있으려고 노력하세요. 똥싸는 소리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엎드려뻗쳐? 얼차려? 그런 소리도 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각할 뻔한 경우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교육생이 지각하는 게 정신 놓은 거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 저도 혼자 반성많이 합니다 ㅋㅋㅋㅋ 내일은 더 일찍 가야지하고요.

그런데 지각하신 분들이 지각하지 않은 분들에게 사과하셨나요?
지각하지 않은 분들도 성인이고 엘리트입니다ㅋㅋㅋㅋ

적폐문화 개똥군기문화 뭐 기타등등 까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179명 분의 1분당 분급을 보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지시사항을 어긴 것에 대해서 벌점이 낫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리고 1987드립도 나오는 것 같은데 영화 보진 않았지만  불의를 보고 참는 것과 정해진 규율을 어겨 책임을 지는 것은 다르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군대 수용자 기타 분들과 비교하는데 이게 진심 교육생들이 받은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ㅋㅋㅋㅋㅋㅋ 그러지 맙시다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나오는게 계장 개장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 사기업에서도 안되잖아요 왜 그러세요 ㅋㅋㅋㅋㅋ
누가 신입이 팀장 혹은 그 이상 급 되는 직책 되시는 분한테 심심할때마다 가나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말 못붙이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윗 선배한테 가는 게 먼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직업공무원제 맞죠? 직급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똥군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자마자 그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똥군기라도 있어야죠. 잊으신 것 같은데 우리 교도관입니다. 수용자 관리감시하는 거 맞고, 넋 놓고 계호하다 잘못되면 끝나는 겁니다. 옷 바꿔 입는 경우 생기거나 몸 성하게 정년 퇴직 못하는 경우도 생길 확률 있습니다. 요지는 군기를 불의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이유로 교정직을 선택했겠지만 적어도 교도관으로서 자신만의 신념은 잃지 맙시다. 면접 볼 때 처음부터 끝까지, 합격하기 위한 거짓 대본을 준비했단 것일지라도, 그 대본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청송 걱정 글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힘들겁니다. 그리고 그걸 감수하면서 얻게 될 장점이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피하고 싶다 그만 둘거다 뭐 이건 쫌 멋 없는 것 같네요.

여튼 교육계장님, 교관님들, 담임주임님들 이야기 나온 거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아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좋으신 분들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기고 하고 경험도 해보셨을겁니다. 하물며 인터넷에서 누가 쓴지도 모르는 글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은 소위 성인이신 우리가 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험생분들, 컷 예측하고 올리시는 분들
적어도 교정직을 꿈꾸신다면 여기 들어오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가 정해놓은 계획에 따라 공부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시간을 보상받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일선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일선의 상황은 모릅니다. 걱정하는 글 내용 중 하나처럼 늙은 꼰대가 있을수도 있고 정말 부조리한 상황이나 불법 혹은 부당한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가 아직 존재한다면, 그러한 상황이 존재한다면, 내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같이 바꿔나갈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합니다.

그리고 동기분들
비교하자면 우리는 훈련소에 있는 거 같아요.
기억하시죠?  자대 들어가면 편할 줄 알았는데... 이건 뭐지? 라고 느꼈던 감정들이욬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아니 연수원에서 다양한 경험, 추억 많이 쌓아나갑시다 ㅎㅎㅎ 저도 아침점검, 야간무도, 저녁점검은 정말 하기 싫지만.....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낼 것 많잖아요 ㅎㅎㅎ
탁구 당구 농구 풋살 축구 농구 배드민턴 암벽등반 골프 야구 시험기간엔 도서관 그리고 다음주부터 가능한 외출까지! 수료하면 연수원에서 더 재밌게 놀았어야했는데, 이것도 또 저것도 해봤어야했는데라는 찜찜한 기분은 남기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아부하는 것 같아 멋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교육계장님, 기타 교관님, 각 반 담임님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교육생은 저를 포함하여 분명히 있고 오히려 대다수의 교육생이 같은 생각일 것 입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를 하는 것이 잘못이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 혹은 가치가 대다수의 생각과 다를 때는 오히려 한번 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옹호하는? 글 올라오면 노예 근성, 젊은 꼰대라고 하셨던 분들이 많으신데...
익명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전에 주위분들과 이야기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글로 읽으니 감정이나 표현, 기타 생각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아서 긍정적인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뭐 같고 바꿔야하는 것이 엄청 많은 교정직입니다.
다른 말로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바꿔나가 후배 교도관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이 진짜 꼰대아닐까요?
이제부터라도 현재를 보고 미래를 그리는 그러한 교도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