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골골대더니
방에 잠깐 눈붙였더니 2시간 잤더라고

부랴부랴 독서실가서 국어영어하프 조지는데
내 머리가 내 머리같지도 안코
정신이 아주아주 산만하더라고

코도 존나 따끔따끔
목도 존나 따끔따끔
몸도 점점 후끈해지더라고

국어영어하프도 늘 맞던 80/80도 못 맞히고
공부시작해서 기분이 아주 다운됐다고

독서실 방에 자리는 존나 많은데 아무도 출근안함
나 혼자 쓰듯 하는 방이라 코 존나 마셔가면서 했는데

믿엇던 한국사 문풀에서 소나기 내리면서 멘탈터지고
몸도 터지고 입술도 터짐 ㅆㅂ

순공10시간 못채우고
뜨거운 쌍화탕 2병 원샷하고 처누워있다

중요한 시험 두고 괜히 객기부리지말고
몸이 안좋다싶으면 알아서 쉬어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자.
아나 ㅠ 고생들 혀라

고기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