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늦은 나이에 합격해서 40대초반인데 겨우 8급임.

나보다 나이 어린 7급 수두룩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

또한 민원한테는 을중에 을이라서 자존감이 너무 낮다.

나는 미치겠는데 주변에서는 나를 부러워하더라고...


나는 미치겠다며 교도관으로 이직할 계획이라고 말하니깐

나를 부러워하던 한살 어린 동생이 “에잇 교도관보다는 내가(동생) 하는 일이 낫겠다.”이러더라.

그 동생은 영업직인데 우리가 아는 짤리는 영업직이 아니라 안정적인 영업처가 있고 동물들에게 주는 사료를 농업인들에게 대주는 업무이며 월 300만원대 이상 버는 상태다.

얘가 은근 나의 직업을 부러워하는데 교도관 이직할거라니깐 교도관보다는 자기가 하는 일이 더 낫겠다 이러더라.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변에 웬만한 사람들의 기준에는 직업적 수준은 아주 낮게 보던데...

이건 어그로 아니고 실화다.

그것도 올해 한살어린 동생이랑 밥먹으면서 대화한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