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무지가 내가 살던 고향동네이고 학교도 여기서 다녔고 아직 혼자 살다보니 공무원이라기보단 알바 뛰는 느낌임


요즘은 갈수록 수용자들도 얌전해지고 예전처럼 무식하게 징역사는 정신병자들도 사라져서 사동 담당해도 지겹긴한데 크게 힘은 안들듯


청송에 근무했다면 30년은 커녕 여기서 어떻게 5년을 버틸까 자살 마려웠을텐데


지금은 그냥 인생 대충 흘러가는대로 고향동네에서 살면서 몸 편한 것이 최고임


30년 동안 근무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너무 잘가서 어떻게든 시간 느리게 가게 할려고 산책,여행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시간내서 함


풍경 보면서 걷는 동안은 시간이 매우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