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혼자 있는 걸 되게 좋아함.
혼자 여행다니고 맛집 다니면서 남한테 간섭받기 싫어하는? 또 도움 받을 일도 딱히 만들지 않음.
10대때부터 이런 성향이 강해서
그냥저냥 농담 따먹는 밥친구밖에 없었고 결국 지금은 연락하는 친구가 1도 없음.
당연히 딱히 불편하진 않아... 이대로가 젤 편하구ㅎㅎ
근데 걱정인 게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ㅠ
결혼이나 출산은 초이스니까 걱정 없는데 장례는 필수잖아...
어쨋든 나보다 일찍 돌아가실 거고 그때 조문객 0명일 것 같은데 어떡하냐;;
근데 더 심각한 건 부모님께 애정이 1도 없음
반목관계는 아닌데 그냥 무관심한?
누군가에게 호감이라는 감정을 가진 적이 없거등ㅜㅜ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지??!
남들한테 미운 소리 안 듣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면 그게 잘 사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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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내일일도모르는데 존나 미래를보누
뭐야 헬스터디 님 수험생임?
나랑 완전 똑같은 부류네 ... 그래서 교도관할때 혼자 사동근무들어가는게 차라리 좋고 당무날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일하는거 싫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