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 살이다.


딱 29살 1월1일 됬을때 마음이 진짜 이상하더라 와 이룬것도 없는데 내년이면 이제 서른 이네 ? 


하면서 ㅈ됫다 싶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스펙도 없고 단기간에 제일 빨리 할수있는게 멀까 해서 교정,경찰,소방 이 3개 알아봣는데


소방 경찰은 체력 자신없어서


교정직 선택하고 진짜 미친듯이 달렸다. 한달에 하루 쉬고 , 시험날까지 딱 들어가서 시험 딱 보고 정확히 2주안에 거의 다 까먹었었다.


지나고 보니 진짜 추억이자,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이름모를 사람들 정말 말은 안해봤지만 가끔 한번씩 생각나고 그런다ㅋ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때 나 이미 최종합격 한거 먼저보고 , 친구한테 최종합격 대신좀 봐달라하고, ㅈㄴ 떨리는척 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가 나 절대 못붙을거라고 공무원시험 3~4개월만에 어케 니가 붙겟냐 이런식으로 했는데 


그친구 나 "최종합격" 딱 대신봐주고, 진짜 그 표정 .. 부러워 뒤질거 같고, 축하 한다는 말은 하는데 진정 축하하는 말이 아니었을때 ㅋㅋ


ㅈㄴ꼬숩고 기분좋더라 , 진짜 딱 한번만 느껴봐라 인생 짧고 한번이다. ㅋ 지금 그때 힘들었던거 지금 아무 기억도 안난다.


딱 그 순간만 힘들고 , 다 강물 흐르듯이 지나간다 애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