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하고 제대로 대화해본 적이 없고
얘기해봤자 한 1~2분 내외?
간단한 업무관련해서 한두번정도 대화해봤으니
이런 얘기가 가능한거임

내가 이제 4년차인데 보안과 웬만한 업무랑 사동 다 해보고 느낀 건
수용자들 대부분은 사고방식이 일반인하고 다름.
수용자들 대부분이 한가지에 꽂히면
거기에 미친듯이 파고듦
잘못된 줄 알면서도 그걸 계속함
이런 편집증적인 행동이 기본적으로 있는데,
이걸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다

너희 주변 사람중에 교도소 간 사람 본 적 있냐?
내 주변 사람중엔 교도소 간 사람 1명도 없는데
기껏해야 벌금정도인데..
우리나라 사법구조상 교도소 올 정도면
웬만한 특수케이스 제외하고는
진짜 못 고치는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거임.

교도관되서 어느정도 경력 쌓이면
사무실로 못 나가는 한, 이런 애들을 매일 보고 상대해야함..
그 자체가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