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준비하는 아이의 행동이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반찬을 차려 밥먹으라고 부르니 대뜸
"흙수저 특 반찬을 접시에 덜지 않고 통에 그대로 먹음"
이럽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반찬이 있어 그대로 올렸더니 그렇게 말해서
그게 무슨 소리야? 그랬더니 그냥 말없이 밥을 먹습니다.
애 아빠가 휴가라 어디 근처 해수욕장이라도 다녀오자 했더니
"흙수저 특, 해외여행은 꿈도 못 꿈"
이러고 티비 봅니다.
아빠가 해외여행 "나는 돈없으니까 니가 교도관되서 돈 벌어 나도 보내줘라" 했더니
"흙수저 특, 부모가 자식 등골 빼먹으려고 함"
그래서 아빠가 너 이 ㅅ끼야 말 조심해 이러고 엄청 혼냈습니다
앞으로 그딴 소리 할꺼야 할꺼야 이래서 안하겠습니다 그러고
자기 방에 들어가더니
흙수저 특 부모가 자식 탓만 함
이러고 들어가서 문을 잠그네요
애 아빠가 너무 화나서 문을 발로 차고 너 이리 나오라고 엄청 소리 질렀는데
아들이 흙수저 특 !!!!! 애비가 폭력적임 !!!!!!!!!!
이러는겁니다.
살면서 아이 때리고 그런적 없습니다 남편이 다혈질이라 욱욱해서 소리를 좀 자주 지르지만
요즘애들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거 모르는거 아닙니다만 부모로써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는 마음은 오죽할까요 언젠가 커서 그걸 알게되는 날이 올까요 너무 속상하고 아들이 괘씸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냥 아이를 낳지 말껄 괜히 낳았나 싶고 이런맘을 가진다는게 또 한편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요즘 애들 다 저런다 하고 넘기면 되는걸까요 어찌 대응해야 좋을지 모르?습니다
공부좀해 씌바녀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