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출신 현직 경찰관, 경찰대 편입..."청년층에 희망되기를"
순경 출신 20대 경찰관이 재직기간 중 경찰대에 편입해 화제다.
주인공은 김제형(29·충북경찰청 1기동대) 경장.
청주 출신인 김 경장은 충북고·한국교원대를 졸업한 후 2020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원래 경찰대 지망생이었던 그는 2022년 경찰대에 편입제도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1년간 편입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경찰대 편입제도는 일반 전형과 재직 경찰관 전형으로 나뉜다.
재직 경찰관 전형은 경찰로 3년 근무한 사람들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김 경장은 근무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인 2023년 경찰대 편입을 지원했다.
당시 재직 경찰관 전형 경쟁률은 7대1로, 이중 합격자는 25명이었다.
그는 이 경쟁률을 뚫고 편입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김 경장은 “돌고 돌아 결국 원했던 길로 들어와 정말 행복하다”며 “
청년 실업률이 높은 시기인데 내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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