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복잡한 인생인데

18년에 경찰준비 시작함.

필불만하다가 개편됨ㅋㅋㅋㅋㅋ..

일단 경찰로 개편준비하다가

더는 수험생으로 살기 싫어서 교정직 병행했고

결과적으로 22년1차 경찰 최합

22년 교정 필합하고 이후는 결시.

그렇게 경찰됐고 어느새 지구대에서 근무중.
같은 학원 다녔던 장수동지들 중 22,23 교정합격해서 근무중인 친구 꽤 있는데

가끔씩 만나서 얘기해보면.. 나 왜 경찰하겠다고

악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ㅋㅋㅋㅋ..
금전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고

너네도 케바케 있듯 우리도 케바케 있지만..

최소 저 교도관된 장수동지들이랑 얘기해보면

근무 난이도 빡쎈 정도는 넘사벽정도로 차이 심하고

경찰은 이제 승진셤도 폐지,축소 수순이라

승진벽도 생겼고.. 요즘은 여경 고위직부터 늘고있는 추세라 보일듯말듯 새로운 벽도 생기는 느낌에.. 애초에 11계급에 한계 뚜렷해서 올라가기도 힘들어지고

언론만봐도 교도관 소방관 비판하는거 얼마나 봤음?

경찰은 맨날 비판당함ㅋㅋㅋㅋ

물론 난 그저 순경이고..난 잘은 못해도 모난짓안하며 근무중이지만.. 괜히 위축되는 순간이 있달까..
야간날인데 오늘밤에도

주취자~~ 가폭~~ 성트러블~~ 폭행~~등등에게

나가서 선생님~~ 잠시 진정하시고요~~

하러간다...

슬슬 자야겠다..

요즘 담날 야간이면 잠이안와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경찰 소방 타직렬 준비하다 온 사람들 많을거야.

너네 선택이 옳아.

밀고나가라. 교정직 무시 절대 아니고 무시할만한 내 직업도 아니지만,

공무원중에서 기회비용, 현직생활면 고려해서

교정직만한 직렬 진심 거의 없다.
수험생땐 몰랐는데

조금이나마 경험해보니 교정직이 진심 짱이다..

뜬금없지만 파이팅해라..  마저 지나간다
야들아 혹시 이 글보고 나인줄 알아도 모른척해줘라

힘들어서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