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연수대기 백수새낀데

부모님 남해로 고향어르신네들이랑 여행가신다고

하셔서 용돈드린다고하니 되게 좋아하시네...

좀 있다가 현금빼러 나갈거임..

그리고 '공무원 연금'이라고 글자 박혀있는

신용카드도 드릴거다

나는 늦둥이에 외동이라 사랑만 받고 자랐는데

평생동안 대학 쫌 좋은데 간거 빼고는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지 못한 롤엠창ㅂㅅ새끼였음..

근데 이렇게 기뻐하시니까 괜히 눈물나네.. 죄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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