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그만두고 6개월간 죽었다 생각하고 집에도 한번도 안가고 노량진에서 열심히 했다 빨간날, 주말에 독서실에 아무도 없어도 혼자서 공부했다

타 직렬이면 코웃음 칠 점수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열심히 한 노력을 인정받은거 같아서 마냥 기쁘다

친구들도 모두 축하해주고 친척중에 나 예뻐하시는 분들도 전화 와서 축하해주시고...

무엇보다 부모님 뵐 면목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다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께는 정말 각골난망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부모님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해야겠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