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51781?sid=102

[단독]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올해 1월 발령받은 신입 공무원이 출근 두 달 만에 숨졌습니다. 그는 다른 직장을 다니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 올해 합격한 38살 늦깎이였는데요. 유족들은 직장 상사의 괴롭힘이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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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 괴산군청 신규 공무원인 38살 A씨가 자신이 살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했는데, 유족들은 고인의 통화 녹취 등으로 볼 때 직장 상사의 괴롭힘이 죽음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A씨 / 숨진 괴산군청 공무원(생전 통화 녹취)> "맨날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로 욕 먹고 있고 맨날 서서 욕 먹고 '(상사가)니가 도대체 하루 종일 뭐 하고 앉아있냐'고 하면서 진짜 갖은 수모는 다 (겪고 있다)."

유족들은 상사가 A씨에게 단기간에 수천장에 달하는 법령을 숙지하게 하는 등 과도한 업무를 주고, 이를 잘 하지 못 하면 비속어 등을 섞어 질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ㅈ방직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