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배수 컷이 나한테 걸려있을 거다.
누구 말로는 내가 최종에 마지막이라고도 하고 필합권이라고도 하며 아니면 필합권 밖이라고도 한다.
하루 종일 교정 갤러리만 보면서 웃었다 울었다 하고 있다.
집사람 말대로 마음을 비우고 내일부터 나가기로 한 공장이나 열심히 다니다가 행운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썩은 동아줄이라도 힘차게 잡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왜 제왕운기를 골랐을까 하는 후회를 하루에도 열두 번씩 하고 자빠졌는데 어찌보면 요행으로 맞은 것도 많아서 그나마 1배수에 걸렸다고 볼 수도 있으니 이제 그만 생각 하련다.
마흔하고도 일곱이라는 나이에 돌대가리 굴려가며 열심히 했는데 내 한계인가 싶다.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
십여 년째 안나가던 교회도 이번에 붙으면 매주 나갈 거라고 기도했다.
들어주세요. 제발........
전혀 후달릴 필요 없는데;
47이요?
47? 아제 13번의 기회 남아있습니다
니가 최종일리는 절대 없다 기대조차 하지마;;;
아조씨....
연금 은 10년이상 돈내야지 받을수있으니까 3번이구나 3번이면 충분히 붙어
힘내
합격해라..
아니 합격하세요ㅜㅜ
힘내시고 마음 비우시길. 어차피 필합이상은 기대도 힘든데 뭘 바람요.
아 그냥 너무 딱하다 아재 ㅜㅜㅜㅜ
가족까지 있다면 부담이 크시겠습니다.
후달릴 것도 없소이다. 그냥 마음 비우소. 혹시 필합 받아소 1년 연장 찬스 쓰고 싶은 생각도 있겠지만, 솔직히 올 해 시험처럼 나오면 내년도 장담할 수는 없지 싶소.
ㅜㅜ 접어야 하는 거구나....
이번이 몇 번째 도전인지 솔직히 알려 주면 내가 답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어 점수도 같이 알려 주면 더 정확할 것 같고요.
첫번째 도전에 영어는 45점 .....가산점이 5% 있고.......
영어만 봐서는 노답인데 가산점때매 모르겠네 ㅋㅋ
근데 올해 어려워서 가산점이 더 유리하고 내년이 평년처럼 나오면 더 힘들거임
도전에 이 정도라면 나름 희망적인데 영어가 아쉽네요. 70만 나왔어도 한 번 더 힘내라고 하고 싶은데. 내가 아는 사람은 작년에 이미 합격컷에서도 한참 넘었는데 영어 35 맞고 과락되서 1년 다시해서 이번에 55 맞았음(찍기신이 강림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영어 점수 올리기가 너무 힘들고. 특히 올해 같은 유형의 시험이면 영어 점수가 안정적이지 못 하면 내년도 장담은 못 함. 알아서 판단하시길. 그나저나 그 나이에 첫 도전에 이 만큼의 성적도 쉽지 않음 법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