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출근할 때쯤이라

시험 붙었으면 좀 쉬엄쉬엄 하라고 말씀하시길래,

나이 먹어서 남들 일하고 있을 때
노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카뱅으로 용돈 주시더라.

이것저것 일 벌려놓은 게 잘 안풀려서
본가로 돌아와, 6개월 잡고 공부 열심히 했음.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니
92년생이 공부도 하는 거지,, 참 감사하다.

요즘 토익공부랑 헬스까지 병행하니 존나 피곤하긴 함.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조금씩 풀려가는 듯 해서 기쁜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