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 많이 읽고 좋은 학벌인데

스스로 지적 성취에 대한 뿌듯함 같은게 있었음

대부분 그러하듯 타인에게 지적으로 인정받을때마다 쾌감을 느꼇는데

동년배 중에 존잘은 아니어도 괜찮게 생기고 키도 조금 큰애 있음

근데 많이 천박하고 좀 지능이 낮아 혜으응~ 이런말투 쓰고 자기가 몰랐던것도 막 우기고

철구말투 사용하고 혐오에 찌들어서 한없이 공격적이고 열등한 모습드러내고 기초지식도 얕고

그런데 난 그 친구를 볼때마다 묘한 편의감이 느껴짐 괜찮게 생기다 보니 같은 동성인데도 만족감을 느껴

우리도 여자가 똑똑하든 관심 없자나 얼굴 이쁜게 짱이지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니까 솔직히 아무리 지성을 쌓아도 현대사회에서는 외모가 더 값진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듬

지성으로 돈을 벌려 해도 막상 주위에 사업이나 뭘 하는 형들 보면 아무리 똑똑해도 운좋은 놈 못이기더라

뭔가 비참하긴 한데 어쩔 수 없나봐

천외천의 지능은 논외임 각 분야에 업적을 남길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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