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의제기 하신 분들도 내일 일의 성패가 어찌될지는 대략 짐작하셨겠지요?

휴업일 휴일이 궤변인지 아닌지는 차치하더라도 인혁처에서 본인들 주장 수용할 확률이 낮음은 알고 계시겠지요?


헌데, 그런 여러분에게 알맞는 유용한 양자역학 지식이 있음을 혹시 알고 계셨는지요?


그것은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이지요.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은

고양이가 갇힌 밀폐된 방안에 청산가리 가스가 2분의 1확률로 살포되는 장치를 만들어 둔다면, 그 고양이는 삶과 죽음이 우리에게 관측되게 전까지 중첩된 상태로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아인슈타인은 고양이의 삶과 죽음이 중첩되어 있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했지만

양자역학의 관점에선 생과 사가 중첩된 상태임이 절대로 틀린 말이 아닌것이지요.

즉, 여러분들 또한, 이의제기의 결과를 '관측하지 않는 상태로 내버려 둔다면 여러분들의 이의제기는 성공한 상태와 아닌상태가 중첩되므로

여러분은 필합일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상태가 중첩된다는 것이지요.


내일 당장 교갤에 접속하지 않고, 이불속에서 안전히 잠만 주무시며 운동하신다면

여러분은 확정된 것이나 다름 없는 죽음을 벗어나

삶과 죽음이 중첩된 그 상태로 필합 발표일까지

불합도 필합도 아닌 신분을 유지하며 피안으로 떨면서 도피 하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 이 짭요의 말을 듣고 당장 컴퓨터를 끄고 갤질을 멈추시기만 힌면 되는 것이지요.

알아들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