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은 직렬 막론하고, 점수 대별 인원 분포도가 이런식으로 호리병형인데


상위권 합격권에서 한뭉탱이 자기들 끼리 합격 경쟁하고(합격권 그룹)

하위권에서 또 한뭉탱이가 점수 경쟁을 함(초시생, 공부안한 장수생 그룹 = 얼추 강의 문제집 한사이클 돌리면 나오는 점수대)



그 아래론 과락 면한 수준이 얇고 가늘게 분포 되어있음.


과면한 수준의 분포가 성긴 이유는 저 점수대보다 평균 점수가 낮은 사람은 한과목 정도는 과락을 맞을거고,


아무리 그래도 공시판에서 1회독도 못돌린 사람도 그렇게 흔치가 않아서임.



교정직으로 치면 원래 한 70 초중반정도, 위의 호리병 배부분에서 컷이 나와야 함.


실제 2023년을 제외하면, 아무리 교정직이라지만 이 정도에서 컷이 나왔었음.



인원증가 없이 한 300-400명 뽑았으면 합격하는 애들이 위에 호리병 부분인 합격권에서 경쟁하는 애들임.


올해 불시험을 감안하여 점수대로 치면 한 72-75점 정도(그 이상은 합격 확실)



그런데 작년엔 워낙 대량채용이다 보니, 호리병의 아랫 부분에서 컷이 나옴.

더군다나 이게 인원이 대량 중에서도 워낙 대량이다보니(900명선발 1.4배수 필합)


아래 호리병을 넘어서 과락면한 분포대까지 필합이 되었음.




그래도 최합은 아래 호리병, 사람 몰린 부분에서 형성이 됨. 과면 수준까진 내려가지 않았음.


분포된 인원이 아래 호리병 부분에서 사람이 많으니깐 거기서 인원이 다 찬거임.



필합이랑 최합이 5점이나 점수가 벌어져 버린 이유임. 과면수준은 인원대 분포가 얇았으니 벌어질 수 밖에...



그럼 올해 2024 같은 경우엔 어떤가?


지원 인원이 천명 늘었고, 뽑는 인원이 줄어들었음. 실제 경쟁률도 5대 1에서 8대 1로 상승함.


아무리 대량채용을 한다고 하지만, 작년보다 인원이 줄어든 이상


이 경우 원래 60점대 초중반은, 합격을 할 수 없음.



헌데 변수로 교정학이 불 시험 중에서도 정말 어마어마한 불이었음. 2023의 형소법도 불이었다지만


공단기 평균으로 봐서 그 불이라는 형소법과도 7-8점 차이가 날 정도니 말 다한거임.



예상보다 정말 많은 과락자가 발생했고, 이의제기 신청도 통과되지 않음에 따라,


과락을 포함한 실제 평균점수와, 과락 면한자들의 점수차가 평상시보다 클것으로 예상이 되는 희안한 상황이 벌어짐.



이 경우 최합컷이 어디인가?


혼란이 가중 될 수 밖에 없음.




불시험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컷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인원 증가와, 선발인원 감소가 더 큰 변수라 생각하여 65-66점 쯤 컷 예상하는거고(여기에서 인원이 찬다)



시험이 너무 불이라서 작년처럼 아래 호리병 배 아래에까지 가야 배수가 다 차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63점. 극단적으론 62점까지 최합 컷 주장하는거임(인원은 여기까지 와야 찬다.)


둘 중의 뭐가 더 현실적인지는 공단기나 메가컷 기준으로 각자가 보고 결정을 하면 됨.


연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원색적인 비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이건 둘 다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타당한 주장임. 우리가 통계를 까보지 못하는 이상엔 어쩔 수 없는거임.


그냥 공시생 점수 구조가 이러함으로 생겨나는 구조적 현상이니, 서로를 너무 증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