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인데  현직간수 두명 매일 담배사러 오거든

나도 간수하고싶다고 친해져서

매일 같이 담배핀다. 이제 하도 자주 대화하다보니

할얘기도없는데 걍 담배같이핌

졸라 근 세달간 질문 퍼부어 대면서 얻은 정보 정리해보면

① 내가 군대조교 출신인데 교도관이 더 쉽지않나 몇명이나 관리해야하나?

간수 홀로 100명 많은곳은 150명 까지도 관리하는데
자기 담당 재소자가 무슨일이 생기면 다 그때 근무섰던
간수가 책임져야함

② 재소자가  깝치면  벌주거나 해도되나?

절대안된다함 그러다 간수가 징계먹을수도 있다함
요즘은 재소자가 간수랑 동급수준 (뭐 옛날엔 깡패들 재소자가 간수를 지휘하던 시대도 있었다곤함ㅋㅋ)

③ 근무환경은 어떠냥?

반징역살이(아침에가서 저녁까지 징역살다나옴)

④ 소방 경찰에  비해서는 꿀빠는거 아니냐?

다이나믹하게 육체를 쓰는없지만 서있어야하는게 더 힘들다.  거칠고 골때리는애들 천지인데 걔네 비위 맞춰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⑤ 그래도 홀로 책보고 다할수있지않나 밤되면 꿀이라고 들었는데 어떤가?

맞다 책보고 있음된다. 근데 ①번에 말했듯  잘없지만 자해나 폭행 싸움이나서 일커지면 책임은 간수가진다.
극단적으로 최악의 상황 자살 살해 탈옥이라도 나면 끔찍하다.  

⑥어떤 처벌받나?

행정직도 민원에 골치아프듯이 교도관의 민원인은 재소자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다. 처벌은 감봉이나 옷벗을수도있다.  




이정도인데 이 간수가 말을 좀 뻥튀기하는 경향은 없어보이는 성격인데  다른 한명 간수는 뻥카가 매우 심해보여서 그분 정보는 거품을 필터 걸르고 수집했다
뻥카개지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