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에 1개 있는 김천 소년교도소에 대해 씨부려보자 


보통 게임에서 히든 엔딩 이라고 해서 아주 깨기 어려운 그런 엔딩이 있잖아 

소년교도소도 비슷함 


보통 미성년자가 잘못을 하면 소년원에 가거나 보호관찰을 받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말 '다른 사람의 인생을 끝장낸 청소년들'은 소년교도소에 가게 됨 


보통 미성년자 선에서 저지를 수 있는 범죄는 절도,폭행,사기,상해,심하지 않은 성범죄 정도임 

이러한 경우 소년원에 가거나 보호관찰을 받음 


예를 들어서 길에 세워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가져가거나,친구를 때리거나 하는 등의 범죄가 일반적임 


근데 소년교도소는 거의 다 살인,강도,강간,방화임 

소년교도소에 가려면 절도,사기는 피해 금액이 억 단위는 되어야 하고 폭행,상해는 피해자가 사망했거나 장애인이 된 정도는 되어야 함 


그니까 소년원도 아니고 소년교도소는 성인 기준으로 사형,무기징역,장기 징역에 해당하는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전국에서 

120명 정도가 모인다(2019년 기준)


전과가 남지 않고 학력이 인정되는 소년원과는 다르게 전과가 그대로 남게 되고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년교도소 생활은 정말 숨도 못 쉴 정도로 무섭고 끔찍함 


말이 교도소지 실질적으로는 전쟁터와 다를 것이 없음 


생활은 전쟁터와 거의 비슷하고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를 죽일 생각으로 싸우고 때리고 피바람 부는 일상이 이어짐 


정말 어느 정도냐면 ..... 소년교도소에 들어간 1인은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깨진 유리 조각으로 몸을 긁었다고 하더라 


정말 유리 조각으로 본인 몸을 긁어서라도 빠져나오고 싶을 만큼 무섭고 끔찍하고 힘든 곳임


그래서 소년교도소는 정말 '살아서 나오면 다행이다' 하는 말이 있음 


그야말로 소년교도소는 지옥불 그 자체임 


내가 중학생 때.....우리 동네에 소년원 출신 일진들이 있었고 걔들은 반성도 안하고 '나 소년원 출신이다' 하면서 

가오 잡고 다니던데 .... 만약 소년원이 아니라 소년교도소에 갔다 왔으면 내가 장담하건데 걔네 소년교도소에 대해서 

일절 얘기 안 함


출소 후에도 정말 떠올리기도 싫지만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 끔찍하고 잔인한 곳임


보통 소년교도소 재소자들은 전부터 범죄를 저질렀고 소년원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소년교도소에 

끌려온 케이스가 많음 


분명 그러한 과정에서 어른들이 말렸겠지....


부모님이,선생님이,경찰이,검사가,판사가 수없이 말리고 막았음에도 본인이 끝까지 말 안 듣고 개기면서 

갈수록 심한 범죄로 빠져들고 그러한 과정에서 소년원을 여러 번 오가다가 결국 피해자의 인생을 끝장내고 

소년교도소에 오는 경우가 많다 


전국에서 가장 무서운 곳은 청송이 아니라 김천이다....소년교도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다들 살인,강도,강간,방화 등으로 끌려왔고 성인 기준으로 사형,무기징역,장기 징역을 받을 놈들이고 

각자의 시군구에서 가장 악질이고 가장 싸움 잘하는 그런 놈들이 120명이 모이는데 그 안에서는 난리가 날 거다 


다들 각자의 시군구에서 가장 싸움 잘했던 놈들이고 그런 놈들끼리 죽을 생각으로 싸우니 살아서 나오기 힘들다 


예외적으로 모범수들은 얘기가 좀 다르다 


다큐멘터리에서 봐도 알겠지만 소년교도소 재소자들이 조용히 인터뷰에 응하는데 그 이유는 일부의 모범수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기 때문이다 


모범수들은 괜히 모범수가 아니다 ..... 싸우지도 않고 반성도 깊이 한다 


2014년인가 .... 다큐멘터리에서 김xx 이라고 하는 소년교도소 모범수가 나오는데....방화살인으로 13년을 받았지만 

정말 눈물 흘리며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에 따라 10개월 일찍 석방 되었다고 한다 


쨌든 죄를 짓지 말고 죄를 지었다고 해도 모범수는 석방의 기회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반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