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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생활 끔찍하게 오래했다. 10년정도 했으려나.. (인증 : 해커스 공무원 초기 멤버였음. 권기태 김정현 최영희(사회) 들었었음)


내가 끔찍하게 빡대가리인줄도 모르고 일반행정, 출입국관리직으로 도전했었지. 


영어는 베이스가 있어서 85 90 나왔는데 항상 한국사에서 발목을 잡혀서 고배를 벌컥벌컥 마셨었다.


뭐 놀기만 한 건 아니야 편돌이도 꾸준히 했고 2년넘게 부점장으로도 했었으니. 내 밥벌이는 하고 살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렇게 살다간 좆되겠다 싶어서 교정직으로 목표를 돌리고 노력했지만 작년에 체떨로 좆망했었지.


하늘이 노랗더라 어찌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도 꾸준히 일은 하고 있지만 교정직에 매력을 느껴서 (어쩔 수 없이 목표를 변경한 것이지만) 꼭 합격을 하고 싶었는데


올해 시험 공통은 잘 받았는데 전공과목이 개박살이 나버린거지 ㅋㅋ 


국어 영어는 진짜 공부 하나도 안 하고 85 80 나왔는데 나머지가 박살나버렸으니...


이젠 진짜 너무 지친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교정직 갤러리 들락날락하면서 좋다가 슬프다가 기쁘다가 우울했다가 아주 미치겠다 ㅋㅋ


공단기랑 메가에 다 입력했는데 큰기대는 안 걸고있어. 올해도 떨어질 확률이 너무 높은데 진짜 어찌해야하나 싶다!


나보다 높은 점수 맞은 애들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럽다 정말!


포기하지마라 포기해라 모든 댓글들 다 힘이 되고 도움이 되니 고맙다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