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d8076b58260f037e798b21fd70403844095773559715607a9

그냥 형이 하라는 대로 해라 제발

형 덕분에 합격했어요라고 합격후기 올리면 형이 댓 달아줄게

근데 글 읽고 갑자기 열정이 불타올라서 지금 연습했다간

넌 그냥 바로 탈락이니까 뻘짓하지 마라



1. 윗몸
글 쓰기 전에 이 씨발새끼들아 형이 컷송논쟁 처할 시간에
소파 밑에 발 집어넣고 윗몸만이라도 해보라고 했냐 안 했냐
하아... 또 열받네 개패버리고 싶게 정말...
잡소리 미안하고 윗몸 필살기 알려줄게
일단 팔치기로 바닥에 퍽퍽 쳐대며 반동으로 올라와라
무릎 찍고 내려갈 때는 최대한 빨리 내려와라 1초가 아까우니깐
빨리 내려가려면 근육을 써야되니까 더 지치지 않냐고?
올라올 때랑 내려갈 때 쓰는 근육이 달라 새끼야 그냥 내말대로 해
☆깍지는 손가락과 손가락이 끝에 살짝만 걸치게 해라☆
깍지 깊게 끼는 거랑 손가락 끝에만 살짝 걸친 거랑 뭐가 다르냐고?
어마무시하게 다르니까 토 달지 말고 내말대로 해
올라올 때 목과 허리에 부담을 엄청나게 덜 주는 걸 느낄 거다
검증해보겠다고 지금 연습하지 말라고 너 이 씨발놈아

2. 악력
다들 캠리는 잡아봤지? 플라스틱 재질이라 개 딱딱하다
캠리로 악력 연습하는 머저리 새끼들이 종종 있는데
캠리는 측정기지 연습용 악력기가 아니다
개딱딱한 플라스틱을 허구한 날 틈 날때마다 붙잡아댔으니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이 남아나 안 남아나?
쥘 때마다 점점 숫자가 줄어서 지금도 똥줄 바짝타는 놈들 많을걸?
불안하니까 또 잡고 또 잡고 악순환 반복이지
시험장 가면 타케이로 측정을 할 건데 걱정마라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타케이가 점수 훨씬 더 잘 나온다
타케이는 캠리랑 달리 꽉 쥘 때 뭔가 쑤욱? 몰캉? 쫀득? 물렁?
폰 보면서 길 걷다가 구덩이에 발 빠진 느낌이랄까 뭔가 푹 꺼진다
타케이로 점수 손해봤다는 애들은 뭐지? 하다가 바로 손 뗀 거다
☆캠리랑 확연히 다른 푹 꺼짐에 놀라지 말고 끝까지 쭉 쥐어짜라☆
여친 젖에서 우유짜듯이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쥐어짜라
꽤 많이 당겨지기 때문에 처음 간격은 캠리보다 넓게 조정해라

3. 10미
10미에서 떨어지면 사람새끼 아니야

4. 왕오달
제발 제발 부탁하는데 10개 중반까지는 그냥 걸어
속도 점점 빨라져도 그냥 빠르게 걷기만 해라 뛰지 말란 말야
옆에 소닉새끼가 치달로 분탕짓해도 내 페이스만 꿋꿋이 유지해
20개대에는 일정한 속도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볍게 뛰어라
☆30개부터 슬슬 입질오면 턴하고 출발할 때 급가속을 내라
그리고 점점 속도 느려질 때 부드럽게 턴하고 또 급가속을 내라☆
40개부터는 그냥 전속력이다 부모님이 응원하다 생각하고 뛰어라
완주하면 생각보다 덜 힘들어서 이게 시험장 버픈가? 할 거다
왕오달 시험장 버프는 실제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