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윗몸x 체떨이다 (32개 - 노카운트 4개 = 28개) 

아저씨조 자세 엄청 깐깐하게 잡는다.. 깍지 0.1초라도 풀리면 무조건 노카운트더라... 95게이말처럼 아줌마가 겪어보니 양반이었던 것 같다.


필기 끝나고 나서 체력 측정을 해본 것이 패착이다. 허리 지병이 있었는데 일상생활에 크게 무리가 가진 않아서 군시절 생각하면서 38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필합 후에 체학 가서 측정하니 심각한 수준... 내가 가진 병은 허리가 굳는 병인데 (강직성척추염) 허리도 안 말리고 코어도 상당히 빈약하여 20개도 못 채웠음. 이때 ㅈ됨을 직감하고 불면증 시작.. 윗몸연습은 꾸준히 하였지만 허리 통증 심화+기록 정체 시작

필기시험 전에 체력 한번 측정해보고 미리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필기 시험을 눈앞에 두고 체력 걱정은 나중에 하자라는 마인드로 준비하였기 때문이다. 왕오달은 처음엔 25개 뛰었지만 살도 빼면서 계속 뛰다보니 늘더라. 막판엔 결국 완주했지만 실전 때 뛰어보지도 못했네.. 

10미는 뭐 다들 통과하고 악력은 평소 44~45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평소보다 잘 나옴 (나는 49찍음..) 악력이 동그라미 나와서 더더욱 슬펐다.


나는 아마 직병하면서 25를 준비하든 말든 할 것 같다. 윗몸 자체가 안 그래도 안좋은 허리에 너무 무리가 가가주구 체력 없는 직렬로 다시 준비할까 생각중이다..

25준비하는 교붕이들 중에 체력 좀 자신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체력 미리미리 준비하자 교갤 반년 넘게 하며 내가 체떨 후기를 쓸 줄 몰랐다.


체력 치른 교붕이들 다들 고생 많았고 체력 남은 사람들은 끝까지 부상 조심하고 모두들 최합하길 바란다.

나는 몸 관리 제대로 해서 내년에 들어갈게.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