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그냥 너는 교도관으로 온 게 아니라


죄를 지어서 온 인생 버러지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쪼인트든 원산폭격이든


짬처리든 인신 모욕이든


부모님 안부를 묻든


아이고 감사합니다 받아드리는 자세로


옥살이 한다는 심정으로 간다면


순간순간 그래도 


생각보다는 좀 낫네 하는


그런 기분으로 교도관 생활 이어나갈 수 있다.


물론 그만두고 다른 직렬, 직장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각오하고 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