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인트 이런건 진짜 말도 안되고

다른 소는 같은 년도에 시험치면 다 같은 동기지만

청송은 배명 순. 같은 배명끼리 동기임.

상호 존대가 기본이고 서로 존중해줌. 덜친한 동기들끼리도 상호 존대.

동기 아니더라도 친하면 나이대로 형동생하고 지낸다.

물론 니가 폐급질하면 당연하게도 동기들 사이에선 뒤에서 욕먹고 선배들이 은근히 꼽주고 하지. 그건 어디를가나 마찬가지.

계장 주임들도 기본적으로 다 존중해준다.

니만 할일만 잘하고 이상한 언행만 안하면 니 터치 안함.

갑질도 거의 없음. 업무적으로 뭐라 그러는건 갑질이 아님. 다만 사무실은 갑질이 좀 있을 수도 있지만 사무실 바이 사무실임.

다만 군대문화가 남아있다는게 무슨 뜻이냐면 일단 청송은 기수제이고 수직적이고 다소 경직적인 위계질서가 있다는 뜻임. 의사결정이 일방적이고 위에서 까라고 하면 까는 문화라는 뜻임. 지역소 대비해서 좀 수직적인 측면은 분명히 있고 교정직 자체가 전반적으로 타 직렬 대비 더 그런데 청송은 그게 좀 더 두드러진다는 느낌.


근데 결론은 군대에 비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거지.
군대는 TOP라면 청송은 커피냄새가 조금 나는 정도. 그냥 평소에 가끔씩 느끼는 정도지 군대만큼 그 정도는 절대 아니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