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에서 영업했었고 이후에 좆소 좀 다니다가
때려치고 공부시작했다 그래서 나이는 30중반, 좀 많긴하지
셤도 운좋게 잘봐서 1차로 들어갈거같고
면접은 사실 큰 부담없고 연고지발령이나 받길 기대하는중이야

당연히 사명감같은걸 갖고 선택한 직렬도 아니고
좀더 젊고 사회물 안먹어봤으면 경찰이나 소방하고싶긴했을텐데
사기업에서 갈려보고나니까 20대때의 열정같은것도 없어서
지금 선택할 직업으로 교정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뭐 파랑새는 없다는게 정설인건 알지만말야

이말이 안좋게 표현하면 교까들이 흔히 말하는 이것저것하다가 아무것도 안돼서 인생 끝자락에 오는 막장직렬이라고 표현되는거 같은데
그만큼 시행착오를 겪은 후의 최혜안이라고 생각해 나는
20대에 첫직장으로 삼기엔 좀 아쉬울수있다는 말에는 동감이고

어쨌든 나는 그냥 무슨무슨일 하는 회사원 이런거말고 교도관이라는  특정된 직업이 생긴것도 좋고 제복입고 일할 것도 기대된다
교갤히키들한테 낚여서 이상한사람들만 있으려나하긴했는데 필기, 체시 거쳐보니까 나를 비롯해서 괜찮은 사람들 되게 많더라고

교갤 환경이 어떤지는 다들 잘알겠지만 최합점수가 어쩌니 셀프징역이니 교까해봤자 누가봐도 떨어지는사람이 훨씬 더 많은 시험을 합격해야하는것도 사실인데 나름 자부심이나 자신감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다들 열심히 잘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