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욕 의욕 다 떨어지긴 했습니다 시험순서배분 잘못해서 가장 잘하는 형소법 반밖에 못풀고 내버렸는데 그것만 아녔어도 이 고생은 안했는데라는 생각만 듭니다

물론 누굴 탓하겠습니까 내잘못이지
지금 반반상황에서 행복회로 돌리실수도 낙담하고 포기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보자 하다가도 한숨이 절러 나올겁니다 앞으로 계획세워놓은것도 없고 1년 더 하자니 내년에도 떨어지면 졸업하거 공백기 길어져서 사기업 문도 막힐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저는 66 보통맞고 전부 데려갈 확률 30-40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미입력자 분포, 배수내 체탈자, 동점자룰, 우수 미흡 비율 등등 가능성은 없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낙관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변수가 발생해서 어느하나에 극단적 수치가 떠야하는데 그 확률이 얼마가 될까 싶습니다 원래 낮은 확률에 기대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어차피 1주일 남았는데 사람일은 모른다고 생각하고 축 처진 몸을 이끌고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
1주일 여기에 시간 더 쓴다고 그 시간이 아깝기보다는 여기서 포기하고 면접 안 가는게 필기, 체력까지 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서 최선을 다하고 운명에 맡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