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빡대가리라서 내 자식한테 이 대가리 안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자식 안낳고 싶던데.. 걍 딩크면 몰라도 자식은 안낳고 싶다. 나같은 생각한 애들 없냐?
너네는 자식 낳고 싶냐?
익명(118.235)
2024-05-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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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체 내 외모 내 지능 어느 하나라도 물려주면 애한테 죄짓는거다
나도 ㅆㅂ 셋 중 하나만 됐어도 고민 해본다만...
난 딸 딸이나 딸 아들 해서 2명 낳고 싶은데
게이야 머리 좋노??
ㄴㄴ 빡대갈인데
그럼 낳지마라... 애들이 뭔 죄노
장담 하는데 요즘 애새끼들보단 잘 키울 자신 있다
잘 키워도... 아니다 선택은 니 자유이니 뭐라 안하겠음
머리 좋다고 잘 키우는 것도 아니고 머리 안 좋다고 못 키우는 것도 아니란 마인드라
그렇긴 한데 난 부모님이 사랑 듬뿍 주며 잘 키웠지만 빡대가리라 사회생활을 하며 너무 상처를 많이 받은지라.. 솔직히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빡대가리 물려준 것에 원망도 많이 하고 있음. 일단 니 선택이니 뭐라 못하지만 잘 고민해봐라
근데 시발럼아 일단 취직 부터 해야지 뭔 벌써 고민을 하노 진짜 줫나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자동으로 애 낳고 싶어 질 수도 있지 인간의 강력한 유전자 중 하나가 자손 번식인데
난 이미 취업 여러번 했다.. 요번에 최합도 할거 같고.. 근데 모르겠다 낮은 자존감이 번식 본능을 누르네
쨋든 뭐 힘내라 이 새끼 왤케 우울하노
내가 너무 불행했어서 절대 안낳음.
나도. 난 빡대가리라 삶이 힘들더라. 자식한텐 물려줄 수 없음
난 뒷바라지할 자신이없다 요즘은 영유 필수지않냐 영어 못하면 깐수도 힘든데
영유 무조건 필수임. 영어는 시기 놓치면 또래 따라잡기 힘들어서 무조건 보내더라. 근데 깐수 월급으로 보낼려면 부담되지... 그리고 고학년 될수록 학원 더 보내야 하는데 감당안됨
난 자식있는데..사바사겠지만 낳고나서는 낳기전과 생각이 아예다름 배우자가 암 가족력이 있어서 난 얘한테 간떼주고 죽을수도 있다 얼마가 들고 이런건 더 못해줘서아쉬운거지 그게 중요한건 아님 니들 키울때도 부모님이 나같이 생각하셨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