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 조끼입고 시설관리 하러 온 아재들이

"뭐가 저리 사람들이 많어? 9급이면 말단 아니여?
뭣허러 저리 고생하며 하냐?"

옆에서 그냥 웃으며 지켜보고 있었는데
좀 당황하더니 딴 얘기하고 그러더라.

누구든 현생에 불만이 많으면
디시에 똥글 싸지를 수밖에 없음.

깐수든 뭐든 3차까지 왔으면
나름 국가에서 거르고 걸러 온 나름의 인재들임.
그리고 합격자들은 그런 인식 신경도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