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충돌, 뭐 민원문제 이런건 어느정도 애드립커버 되지않니?

상사와 충돌
내가 내린 경험상의 결론은 일딴 상사 의견을 잘 수렴한다.
단 전제조건은 상사의 감정 부분인지 아니면 내 업무 처리 방향이 잘못된건지 이거 두가지 이야기해서 다음 코스로 좁혀놓고.

상사가 내 의견에 충돌하는 것은 무언가 내가 가는 방향이 잘못되었기에
질책으로 느껴지지만 실은 가르침이라 생각한다.

감정적인 부분의 경우에는 충돌 순간에 어떤 해결책을 자꾸 제시하고 설득하는 자세 갖다버리고 일딴 듣는게 중요하다(걍 그 순간 욕받이 하겠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말씀드린다.

민원은 최대한 내선에서 해결한다. 그 다음 상사(사수 정도)에게 도움 요청한다. 그래도 안되면 이쯤 되면 팀장 정도 나와준다...알아서
대놓고 지점장 나와라 이런거 하도 많아서
진짜 처음 경험했을때 일 벌리지 말아야지하면서 얼타고 바로 지점장한테 갔다가 ㅋㅋㅋ 개 쿠사리 먹고 반복경험하니깐

내선에서 60프로 사수개입하면 90프로 해결되더라....
물론 이런 민원인들은 직급봐가면서 강약약강이 대다수라...
뭐 직무상 다를수도 있지만 팀장 선에서 바로 수긍하고 가버림.

걍 여기도 민원인은 욕받이가 필요한거더라.
그 역할이 나였고.. 음료한잔 타주고 욕좀 들어주고적절히 사은품 챙겨주면 걍 알아서 조용히 하더라. 그리고 주의사항에 메모좀 남겨드리고(타직원이 응대시 주의하라고)

물론 교정직은 특수한 공간이기에 이 방법이 통용되지는 않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하지 않겠냐 ㅋㅋ

상사 충돌, 민원인대처는 mz세대고 조선시대를 떠나서 적어도 한국안에서는 무한반복 되어온 역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