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작년에 체탈

작년에 면탈

올해는 합격했어.


체탈 때는 윗몸으로 떨어졌는데 체력 시험장 가지도 않았다.

내 능력부족이라서 받아들였고

몇달간 맛이 가서 공부도 손 놨다가 5개월인가 남겨두고 부랴부랴 책폈다.


다음해엔 체력붙고 면접 떨어질지 생각도 못했다.

면접관 인상이 워낙 교도소에 찌든 느낌이고 퉁명거려서 기분이 좀 쎄했는데

면접을 못 봤거나 그런건 없다고 생각했거든.

발표날에 하늘이 무너지더라.

교정시험 다신 안 보려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결국 또 보고


그래도 올해는 붙었다.

참고로 난 다 1차 성적이였음 ㅋㅋ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다들 기운내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