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공시생분들은 일행직에 환상 가득하신거 같은데

4년차로 면직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알게모르게 암묵적으로 힘든일 남자들에게 집중

- 이미 팀장들부터가 대부분 여자들이고, 남자팀장들 조차 남자 시킵니다,,

뭐 남자가 더 신체적으로 강한건 맞으니 좋게좋게 생각해서 일했습니다만

그거도 한두번이지 밀린 내업무 내팽겨치고 눈치우러 나가고 출장나가고 하다보면 한숨 나옵니다


2. 인수인계 개판

-정말 개판입니다. 저 인수인계 전화해가면서 배우고 업무했습니다.

그러니 업무가 제대로 될까요? 필연적으로 빵꾸나고 놓치는 부분생기고 ㅈㄴ 스트레스받습니다,,


3. 각종 동원

- 비온다고 시청에서 새벽에 나가 대기합니다. 말그대로 대기입니다. 특별히 하는거 없이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이때 밀린 업무 처리할수 있어서 되도록 좋게 생각했습니다


4. 저년차에게 집중된 업무

- 저년차 직원들이 업무를 완벽하게 신속하게 처리하는게 가능할까요? 근데 또 업무는 ㅈㄴ 많습니다.

일하나 처리하는데 배워야 할게 산더미라 다른 지역에 전화해가면서 사업 추진했었네요

그러니 업무는 당연히 쌓일수밖에요..

빡센 업무 당첨되면 주말 출근은 당연해집니다.



더쓰고 싶은데 그만하겟습니다


이러한 사무실 공간이 여러분은 밝다고만 느껴지십니까??


뭐 시청 삐까뻔적하고 mz들 모여서 하하호호하는 모습 상상하시면 그럴수 있습니다만,,


결국 일하러 다니는 곳인데 일이 지옥이라면, 그곳이 곧 지옥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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