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상위권 소 왔고
학부는 인서울 중위권

공부기간은 5개월정도
1차로 우리소 온 동기들 학벌보면 절반이상은

나보다 높거나 비슷한 곳 나옴
타직렬 다니다 온 사람도 있고


근무적인 부분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솔까 일만 안편했으면 진작 그만 뒀을 듯..

일단 무엇보다 조직 수준, 직원 수준 떨어지는 경우 많음..
커트라인도 솔직히 60점 맞고 들어오는 애들보면
솔까 현타오는 것도 맞고..

법무샘에 글같은거 올라오면
당연한 권리에대해서도 반대하는 틀딱 꼰대 같은 직원들 많고
예를들면 4부제, 핸드폰 소지 등..
심지어 난 수당 인상도 반대하는 직원도 봄..

안그래도 직장 자체가 폐쇄적인 근무환경인데
그런 갇힌 공간에서 근무하다보니
사고방식도 그대로 굳은 우물안 개구리 느낌..?

남초직장에 폐쇄적인 직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직원들 대부분이 좀 칙칙하고 표정 어두움.
수사접견이나 외부에서 오는 변호사나 경찰들 보면
깔쌈하고 외적으로 잘 꾸미는 경우 많던데..

40-50대 짬주임 달고도 허구한날
핸드폰 게임이나 유튜브만 보면서
시간 허투로 쓰는 직원 많고..

물론 걘 중엔 나처럼 시간 활용 잘 해서
자기계발 하는 직원들도 더러 있긴함..
난 빨리 경제적 자유 누려서 여기 퇴사하는게 최종 목표임
정확히는 노동 해방이지..

퇴사 비율보면 동기 중 1차는 한명도 안그만뒀는데
2차 3차는 타직렬준비든 이직한다고 퇴사하는 경우 은근 많이 봄
이게 내가 볼땐 "안"과 "못"의 차이 같긴한데..

보통 나처럼 1차로 여기 들어온 애들은
타직렬이나 다른 직업에대해 환상같은거 별로 없음..
어차피 다른 곳 가봐야 별 다를바 없다고 느끼는듯.
대기업이나 전문직 아니고서야
그냥 여기서 월급루팡하며
자기 라이프 즐기거나 파이어족 하려는 나같은 마인드 인듯..
그래서 그냥 여기서 대충 일하며 별 생각없이 다니는거고

타직렬 몇 년 장수생활하다 억지로 여기 들어왔거나
타직렬 가고싶은데도 못가서 환상 같은거? 있는 사람들보면
평소 사소한거에대해서도 불평불만 많고 결국 이직 준비하더라..
못 이룬거에대한 갈망? 환상? 그런게 큰 듯함..

아무튼 그래도 어디가서 우리조직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기라 생각하고
밖에선 좋은 점들만 이야기하고 좋다고 하는데..

나이든 주임이나 같은 또래들 중 대충 대화하다
직원수준 처참한거 보면.. 현타 올때 많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