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소, 꿀소에서 다 일해본 경험상 보안 근무만 따져놓고보면 꿀소가 업무는 편하긴함 자치소(자치소는 또다른 곳인건 ㅇㅈ) 나 S2 소 같은 꿀소 야간부 진짜 편함 설령 요즘 S2 소에 S3, S4 애들 조금씩 받긴해도 그 비율도 상대적으로 얼마안되고 여전히 S1, S2 애들이 많고 S3 애들도 옆에있는 수용자들 대체로 무난하고 수용 분위기가 조용하니까 걍 조용히 적응하려고 함
S1, S2 애들도 질이 다 좋은건 아닌데 얘들은 가석방이나 사회적처우 대상자 선정받고 싶어서 걍 조용히 잘지내는척하는 분위기가 있거든 그래서 조사징벌자도 적고 교정사고도 당연히 적어서 소 전반적인 일도 당연히 적고 수용인원 수도 적다 400~500명인데 이정도면 힘든 소들은 최소 1300명 이상, 더 큰 곳은 2000명 이상에 방에 꽉꽉 채워넣어서 과밀화 심각함



근데 꿀소에만 있다보면 같은 꿀소가 아닌한, 다른 소 가기가 두려워질거임 왜냐면 상대하기 무난한 수용자들만 상대하다가 더 힘든 소 다른 소 가서 또 적응하고 ㅈㄹ맞은 수용자들 상대하는게 훨씬 힘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꿀소에 있는 직원들은 타소 잘 안가려함 잘 안나가는 만큼 전보해서 오기도 어려움 그래서 힘든 소 근무하는 직원들은 계속 말뚝 박고 있게 하지말고 순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음


같은 돈 받고 누가 더 힘들게 일하고 싶겠으며, 수용자를 다루는거 자체가 근무자 자신 인생에 도움이 전혀안되는, 근본적으로 현타가 올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현직들은 도둑놈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시간 쓰는걸 아주 싫어함


그리고 사무일 싫어하는 사람이면 꿀소는 짬낮을 때가면 더욱이 안좋을 수 있음 언젠가는 끌려(?)갈 수 있거든 야간부에 오래 있으면 나오라는 신호를 끊임없이 받게된다 게다가 이제 완전 4부제 전국적으로 시행되어가는 분위기라 야간부가 편해지니 사무실 지원안한다 요즘 사무실 근무환경이 예전에 비해 안좋아져서 안나가는 분위기임 더군다나 내년부터는 교사 시험승진도 부활하니깐


그래서 여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꿀소니 헬소니 논쟁은 상대적인 거임 본인 스스로 어떤 환경이 맞을지 잘 생각해보고 최대한 본인한테맞는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능력을 갖도록 연수원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