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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없어서 재공고가 일상이 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시대흐름 못 읽는 사무실이 인생 최대업적인 애들이 보이네

진급마저도 내년부터 시험승진 부활이라 사무실 메리트 더 없어짐

아니 애시당초 사무실은 비현업이라 월급이 ㅈㄴ 적음

게다가 사무실 인원 줄이고 완전 4부제 만든 거라

사무실 떡락하고 야근부 떡상한 희비교차가 극명함

요새 MZ교도들은 타소로 팅길 가능성 높은 진급 욕심 내려놓고

그저 야근/일근/출정과/민원과 이 4군데만 돌고 꿀 빨면서

현 근무지에 알박기 하려고 들어오는 애들임

빨리 진급해서 명예와 광명을 찾아봤자 교도관인 건 팩트임

사무실 서무자리 앉혀놓고 온갖 짬 때리려는 속셈 이젠 안 속음

요새는 보안과 말단서무도 서로 안 하려고 교도들 눈치싸움 ㅈ댐

교정직에서 보안과만 돌아도 업무에 지장 없고 사동본무도 다 함

사무실 일 그깟거 금방 배우고 알아두면 살이 되고 피가 되겠지만

보안과 있을 땐 모르고 지내던 직원 간의 인간혐오증 생김

그래도 수용기록, 예산회계, 보안행정 같은 자리는 워낙 고강도라

중요하고 힘든 일 하는 거 아니까 존경받고 인정하는 분위기임

근데 그 밖에 돼도않는 있으나마나 한 사무실 자리들 꿰차고

사무실 훈수 두는 직원들 보면 하나같이 좆찐따 멸치나 덕후 관상에

수용자랑 실랑이 하다 된통 당하고 사무실로 튄 사람들임

그래놓고 사무실 가스라이팅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역겨움

팩트는 사무실 모집공고 내도 요새 교도들은 거들떠도 안 봄

걔 중에 오면 잘 챙겨주겠다는 현란한 혀놀림에 거절 못 하고

끌려가는 희생양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