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기고 개짬찌지만 지금까지 느낀건

뭔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연봉 4천받는 느낌임

참고로 헬소도 꿀소도 아닌 지방소임

전공땜에 기술직할지 교도관할지 고민 죠낸 하다가 교도관이 좀 남자다운 카리스마 같은게 있어보여서 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의한수였다 생각함

과일중에 두리안 아냐 ? 딱 그 과일이 생각나더라

먹는과정이 힘든데 먹으면 천상의맛이라 해야하나 ?

교도소라는 껍데기가 주는 무게감 때문에 망설여 지는건 사실인데 막상 일해보면 천국임

근무난이도가 내가 입직전에 공부할때 가끔 돈필요할때 일용직 잡부랑 쿠팡알바 했었는데 그거의 딱 5%-10% 보면됨

군무원 하다온 사람도 업무강도는 확줄고 연고지 출퇴근에 월급은 확늘고 쉬는시간이 많아서 진짜 일하는것 같지도 않다고함

그리고 사동 근무할때 수용자 난동 같은건 아주가끔 있긴해도 전혀 신경안써도 되는게 이사람들을 필드에서 흉기들고 맞닥들이는게 아니라 갇혀진 원숭이가 귀엽게 재롱떠는 수준이라 Trs치면 부원들이랑 씨알형님들이 알아서 다굴쳐줌

심심해서 징벌사동 자원해서 가고싶을 정도임
거긴 여기보단 일하는맛은 좀 날거같아서
물론 나같은 짬찌는 못가는거 알지만

최근에 장만데 우산써본 기억도 거의없고 날씨영향 제로라
암튼 난 대만족한다 돌돌교가 왜나온 말인지도 알것같음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건 여호와 대체복무 애들이 직원밥 먹는데 군생활할때 내가먹던 밥이랑 너무 비교돼서 이건 현타오더라

같이 시험본 친구들이랑 24년공채 친구들 걱정반 설렘반일건데 들어오면 만족할거다
그럼난 좀따 자러간다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