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무실 가면 서무가 정보공개청구 답변해달라..

타기관 공람..

소장 지시사항 한가득이다...

이거 처리하려면 수용자한테 가서 답변 듣고..

직접 무인받아야하는데

다 쳐내려면 교도소 몇바퀴는 돌아야된다

밖이었으면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톡 몇번이면 될 일을..

교도소라는 이유로 일선 근무자가 2시간은 돌아다녀야한다.

수용동 근무자들은 사무실에 적대적이라 절대 안 도와준다

그 와중에 소장 과장급 의전행사는 계속 있다..

잠시라도 쉴려고 앉으면 바로 민원인한테 기관전화 날라온다

항의 민원 받는게 수용자한테 욕 먹는 것보다 듣기 힘들다

집에 가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못한다

그냥 디씨만 눈팅하다가 잠든다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