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넘었네요 첫 직장을 교정직으로 다니는 사람이 생각한 장단점 말씀드립니다.

본인은 연고지 대형소 다님. 보안일근 + 보안야근 모두 해보았습니다.

mz 교도의 기준에서 말씀드립니다.


장점

일이 개나소나 다 할 수 있을정도로 쉽습니다.

공무원 중에서는 업무 강도에 비해 월급이 많다. 완4 기준 남는 시간이 많다.

비교적 연가가 자유롭다. 퇴근 후 일에 대한 걱정이 없다.

개인으로 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단점

운수직이다. ( 단순한 업무지만 책임져야할 부분이 많음-> 도둑놈 뒤졌는지 살았는지 매우 열심히 체크해야함)

우산 도둑이 많다. ( 도둑놈들 보다 더 잘훔침)

못 배운 직원들이 아직 남아 있다.

(ex>시찰이나 근무보고서 쓴거보면 기초적인 맞춤법 틀리는 계장들 매우 많음. 직원들을 많이 뽑다보니 머리와 꼬리의 격차가 커서 오는 괴리감도 있음.)

(첨보는데 보자마자 야야야! 반말하거나 남의 차 얻어타면서 차내에서 담배를 피운다던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50대 이상의 직원들이 많음. 40대들까지는 대부분이 예의있게 대해줌)

과장, 소장들의 면피성 지시사항 ( 되도 않는 지시사항 내리면서 직원들 못살게 군다<- 본인의 책임여부를 없애기 위해)

보안일근의 경우 병원이 많을 시 주말이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음.

정신나간 노인네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응급 터지거나 귀찮은 일 휴게실에 누워있는 직원들도 많은상황에서 업무보고 있는 막내 교도들한테 싹 짬때림.

CRPT가 수용질서 잡다가 직원질서까지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몰라 적다보니 단점이 많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사회를 많이 안겪어봐서 이렇게 적었을 수도 있음.